개발자로 일하면서 개발자에게 쿨한 회사란 어떤걸까.
쿨함 | 쿨하지 않음 |
자유로운 분위기 | 경직된 분위기 |
수평적 인간관계 | 수직적 인간관계 |
자유로운 시간 사용 | 구속적인 시간 사용 |
원하는 개발환경 사용 | 정해진 개발환경 사용 |
높은 연봉 | 낮은 연봉 |
| 개발자 연봉이 사내에서 제일 많음 | 개발자 연봉이 사내에서 제일 적음 |
점심을 주는 회사 | 점심을 내돈 내고 먹는 회사 |
저녁을 주는 회사 | 야근수당 대신 저녁은 사주지만 비싼건 안 사주는 회사 |
야근수당도! 주는 회사 | 야근수당은 먼훗날 회사가 잘되면 |
개발팀 중심 회사 | 관리팀 중심 회사 |
Tech company가 되려는 회사 | Tech는 수단일 뿐, 돌아가기만 하면 되는 회사 |
교육이나 세미나 참여에 지원해주는 회사 | 뭐? 세미나? |
재택근무를 하고 있거나 도입하려는 회사 | 회사에 출근도장 찍어야 일한거지 |
코드품질을 높게 유지하기위해 노력하는 회사 | 코드품질? |
Top people, interesting tech | just people, outdated tech |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 검색해보니 외국도 우리의 사정과 다르지 않은것 같다.
Should I take a downgrade to work in a better company?
작성자는 좋은 회사에 다니고 있지만 tech is outdated and coworkers "just doing their jobs"
리플엔 나라면 이직할것이다 라거나, 미래가 불확실한 스타트업의 리스크를 생각하라거나, 다양한 반응이 있는데 그중에 정답이 있다면 이것인것 같다.
"think hard about whether the new job is good for your future"
ps. 당신의 회사는 쿨한 회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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